광화문 앞 광장에서 남대문 방향으로 바라 본 야경입니다
존경 할 만한 영웅이 몇 안되는 우리 나라에서 그나마 가장 존경받는 충무공의 동상이 굽어 보고 있습니다
11월 초에 열렸던 청계천 등축제에서 보았던 사진들 중에 몇 장을 골라 보았습니다, 짧은 시간에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변변치 못합니다
수 많은 등 중에서 가장 잘 만들은 게 이 龍燈이 아닌지...?
어두운 밤이라서 등이 한층 더 밝고 빛납니다
등 축제장 입구에 있던 서울 희망문
청계천으로 흐르는 물이 조명을 받아 아름답습니다<청계천 복원구간 시작점>
옛 한양 도성의 축소 모형
우리의 자랑 한글을 주제로 작품화한 책 모형의 등
과거에 급제한 뒤의 행열입니다
조선 군관(장교)
암행어서 출두요~! 탐관오리를 치죄하는 모습
참... 오랫만에 와 보는 청계천의 밤입니다
조선 여인들의 저고리가 저리 짧았나...? 가슴이 다 보이다니...ㅉㅉ
엿판을 어깨에 맨 엿장수를 아시나요?
춘향이와 이도령...춘향이가 저렇게 생기진 않았을텐데...
봉황인지? 닭인지? 공작인지...? 아리송...
<사진 : 청계천 세계 등축제 2012.11.14.청계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