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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

대관령 양떼목장

by 에디* 2013. 2. 8.

이 춥고 바람 부는 겨울에

초원도 없고 양도 없는 양떼목장에 사람들은 입장료까지 지불하며 왜 찾아 오는지...?

 답답한 도시의 현대인들은 그다지 넓지도 않은 이 눈밭에서나마 위안을 얻으려고 하나...?

볼 것도 없는 이 곳을  여러번 째 찾아오는 나에게 물어 보아야겠다,

나여~! 그대는 왜 양떼목장에 오는가?

빈 백사장이 있는 겨울 바다를 보러가는 마음...

하얀 새 한 마리를 만나러 가지,  <2013.2.2.대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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