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비행기를 타고 여행 중, 창가에 앉게 되면... 창밖으로 보이는 풍성한 구름을 사진 찍어보고 싶어진다,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공항으로 나왔으니 피곤하기도 하고 3시간 이상 비행하니 졸릴 수 밖에 없지만, 이런 기회가 언제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열심히 찍어 보았다,보았던 것보다 사진이 시원찮은 것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작은 창을 통해 찍으니 각도의 선택 여지가 없고, 두꺼운 2중의 항공용 유리창을 통해서 보니 어쩔 수 없나 보다<201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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