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 바람꽃이 어쩌다가 경기도의 산에 둥지를 틀고 번성하고 있는지...?
올해도 어김없이 우유빛 볼에 노랑 꽃술을 물고,
바위틈에서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그윽한 눈길로 나그네를 맞아 준다
작년에 찍은 사진들과 비교를 해보니 너무나 비슷하다
세상은 온통 변하고 변하는데...너만은 변함이 없구나 <2013.3.27.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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