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명 : VW 를 위한 선(禪)또는 선(禪)을 위한 VW (Zen for VW or VW for Zen)
작가 : 볼프 포스텔 (Wolf Vostell 독일)
제작 : 1988 올림픽 공원 소장
작가의 말 : 이 작품은 VW 를 위한 선 또는 선을 위한 VW 라는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하나는 적극적인 삶의 흐름을 나타내는 양(陽),
그리고 다른 하나는 소극적인 삶의 흐름을 나타내는 음(陰)이다, 그 것은 "예"와 "아니오"와 같다
높고 굵고 튼튼한 쇠기둥 위에 자동차 2대를 배를 맞대고 올려 놓았습니다.
작가의 해설을 읽어보아도 아무래도 작품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세상은 음과 양의 조화...?ㅎㅎ
작품은 작가의 것이 아니고 감상하는 이의 몫이란 말도 있듯이 보는 사람 마음대로 느껴야 되나 봅니다,
공원내의 소마 미술관 큐레이터에게 물어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201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