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어린 정열의 흑장미 아가씨 "블랙바카라"를 보지 않고 지나칠 수는 없지요
뜨거운 한낮에 검붉은 색이 허옇게 바래서 시들은 줄 알았었는데,
봄비에 촉촉히 젖으니 다시 생기를 찾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 눈물 젖은 흑장미 아가씨의 유혹에 안넘어 갈 신사 있으면 나와 보셔요 ㅎ <20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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