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게 수원 화성을 안내 해준 김용헌박사님과 이중섭 작가님, 홍신길 작가님과 함께 처음으로 수원화성의 야경을 보러갔습니다,그러나 처음 찍어 본 화성 야경이라 그런지 결과는 별로 신통치 않고 아쉬움이 많습니다
붉게 물든 저녁노을도 기대하고 갔으나 흐린 날씨로 노을빛은 전혀 없었고, 그래도 조명이 들어 오는 시간까지 기다렸습니다,밤 8시경 조명이 들어오니 연무대 넓은 광장과 성벽길이 아주 멋지게 다시 태어납니다 <2014.7.12.>
용연과 방화수류정 야경
너무나 유명한 야경명소 화홍문....이렇게 밖에 못 찍다니 매우 실망했습니다
밤의 동북 공심돈
조명으로 밤에 다시 태어나는 성벽길...
고지대에서 바라 본 방화수류정 부근...멀리 장안문도 보입니다
군사 훈련을 했던 연무대
성벽을 비추어주는 이 조명은 밤 10시가 되니 꺼졌습니다
'여행과 답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원사 진신사리탑 (0) | 2014.07.20 |
---|---|
물 끊긴 비들기낭 폭포 (0) | 2014.07.18 |
화성-연무대 (0) | 2014.07.13 |
화성-(방화수류정) (0) | 2014.07.13 |
고석정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