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한성백제 박물관 옥상에서 공원을 내려다 보며...
이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신에게 감사를...
단풍이 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벌써 몇 번 올라와 보았던 풍경이지만, 단풍이 이제 절정인 듯 합니다
봄부터 나무를 키워 오던 풍성한 잎들은 이제 그 사명을 다 하고,만물의 어머니 대지로 돌아가려는데,
어찌 그 마지막을 저리 예쁘게 치장하는지...? <2014.11.5. 올림픽공원>
아무도 없는 한성백제 박물관 옥상에서 공원을 내려다 보며...
이 아름다운 가을을 주신 신에게 감사를...
단풍이 들기 시작할 무렵부터 벌써 몇 번 올라와 보았던 풍경이지만, 단풍이 이제 절정인 듯 합니다
봄부터 나무를 키워 오던 풍성한 잎들은 이제 그 사명을 다 하고,만물의 어머니 대지로 돌아가려는데,
어찌 그 마지막을 저리 예쁘게 치장하는지...? <2014.11.5. 올림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