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공원

88호수

by 에디* 2014. 11. 12.

가지가지 나무들이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한껏 자태를 뽐내는 이런 날

꼭 가 보는 곳이 올림픽수영장 뒷편의 88호수입니다,

잔잔한 거울 호면에 제 그림자를 비춰보는 가을 나무들의 모습이 너무나 곱습니다

붙잡을 수 없는 계절이여,세월이여~

나나무스꾸리의 노래를 들으며 호수가를 서성입니다  <2014.11.1.올림픽공원>

 

 

 

 

 

 

 

 

'올림픽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리는 사람들  (0) 2014.11.15
올팍 은행나무  (0) 2014.11.14
독서 삼매경  (0) 2014.11.10
이 가을을 주신 신에게 감사를...  (0) 2014.11.10
걷고싶은 단풍길  (0) 2014.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