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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

영흥도에서

by 에디* 2015. 10. 31.

물이 빠져나가 빈 해변은 어딘지 쓸쓸해 

적나라하게 들어난  바위  어쩐지  가려주고 싶네  여인의 들어난  다리를 덮어주고 싶은 마음같이,

걱정 마시라,

시간이 되면 밀물이  모든 것들을 덮어 주리

9월 어느날,이 날 따라 하늘도 바다도 더욱  푸르르군 <2015.9.29. 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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