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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

시흥 갯골 자전거다리

by 에디* 2017. 2. 7.

시흥 갯골 생태공원의 명물 "자전거다리"를 미생의 다리라고도 부르는데, 그 것은 정명이 확정되기 전에 임시로 부르던 이름으로 시흥시의 캐치프레이즈인 "미래를 키우는 생명도시"에서 한자씩 따서 불리운 이름이라 한다,

일출 촬영 명소로 떠오르는 곳인데, 한낮에 돌아보니 감동이 없는 것이야 당연지사다.그래도 뿌연 겨울 하늘도 나름대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바닷물이 빠져나가는 중이라  얼마 남지않은 물 위로 희미한 반영을 보여주고 있다,콘크리트 구조물로 멋없는 다리가 한강에 거의 30개 쯤 놓여 있다, 이제라도 디자인을 고려해가며 다리를 놓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2017.2.4.시흥>

 

 

 

 

 

 

 여명과 함께 바라보는 자전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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