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수련 by 에디* 2020. 7. 26. 수련 정호승 물은 꽃의 눈물인가 꽃은 물의 눈물인가 물은 꽃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고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한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고 눈물은 인간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한다 좋아요공감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꽃 (0) 2020.09.08 별따기 (0) 2020.09.01 어머니 (0) 2020.07.24 연꽃이었다 (0) 2020.07.21 개망초꽃 (0) 2020.07.13 관련글 갈대꽃 별따기 어머니 연꽃이었다 아름다운 날들에디* 님의 블로그입니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