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어머니 by 에디* 2020. 7. 24. 어머니 권희자 여우가 울던 그 밤에 우물물 긷는 소리 달그림자속의 젖은 목소리, 베적삼이 물이끼에 젖은 것을, 물동이에 출렁이는 별을 이고 하얀 박꽃 그늘로 오시던 어머니.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따기 (0) 2020.09.01 수련 (0) 2020.07.26 연꽃이었다 (0) 2020.07.21 개망초꽃 (0) 2020.07.13 그대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0) 2020.07.04 관련글 별따기 수련 연꽃이었다 개망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