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개망초꽃 by 에디* 2020. 7. 13. 개망초꽃 김귀녀길가 풀숲빈 집에바라보는 이 없어도 핀 꽃당신 있는 곳이 환한 것처럼난, 당신에게곁에 오래있어 달라고 말하고 싶어요눈이 부시도록 고운 꽃은아니지만함께한 당신에게미안하다고고맙다고허허로운 사람끼리 기대어 살자구요내일이 올 때마다기척하며 살자구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0) 2020.07.24 연꽃이었다 (0) 2020.07.21 그대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0) 2020.07.04 장미를 생각하며 (0) 2020.06.26 개양귀비 (0) 2020.06.24 관련글 어머니 연꽃이었다 그대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장미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