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가 다니는 "Cherry Creek Schools"에서 2주간의 여름캠프를 마치는 날, 학부모를 초청한다고 해서 참관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입구를 들어서니 차분한 분위기이다, 우리나라 학교 환경도 요즘 가 보니 아주 많이 좋와졌다.<2011.6.25.>
복도에는 우리 학교처럼 사진이나 그림들이 붙어 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조별로 그린 연합작품이 벽에 붙어 있다
합동으로 그린 작품속에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이 담겨있다
작품 설명 내용을 적어와서 발표전에 읽어보고 있다
연수가 참여한 조에서 그림 그림...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어린이 여름캠프...인종이나 성별은 무의미
학원도 안다니고 놀기만 하던 연수의 초딩 4~5학년은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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