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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사695

Goldmoss stonecrop(노랑이끼기린초) Goldmoss stonecrop(노랑이끼기린초)는 이렇게 아름답지만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웅덩이 부근에 산다 Yellowstone 국립공원의 Biscuit Basin 2019. 1. 24.
Fringed Gentian(용담) Fringed Gentian(용담) 꽃부리 가장자리가 갈라지고 푸른 꽃이 피는 북미 원산의 용담 2019. 1. 24.
Tall Oregon Grape(Mahonia(가시남천)) 2019. 1. 23.
Hottentot Fig(막사국,사철채송화) Hottentot Fig...앵초과식물의 일종으로 보통 "sea fig" and also the "highway ice plant."(바다무화과, 고속도로 얼음식물)로도 불리우며 그것은 통통하고 창처럼 생긴 잎과 모래언덕에서 쉽게 자라는 기포 뿌리를 가지고 있어서 모래밭을 유지시켜주는 좋은 땅 덮개가 된다. 일부 종의 잎에 수정같이 투명한 조각들이 붙어 있다고 해서 Iceplant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막사국(莫邪菊)이라고 한다. 한자로 莫邪菊이라기 보다 차라리 漠沙菊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남아프리카 원산인 상록 다년 다육식물인데 어느새 우리나라 제주도까지 상륙해서 봄부터 여름까지 꽃을 볼 수 있다, 꽃도 매우 아름답다. (2011.7.17.샌프란시스코 해변) 2019. 1. 23.
Common Sunflower(야생해바라기) 2019. 1. 23.
Narrow Leaf Yucca(좁은잎유카) 2019. 1. 23.
Miss Kim Lilac(미스김라이락) 미스김라일락은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 점점 라벤다색으로 변하며 만개시에는 하얀색으로 변하고 매혹적인 향을 낸다. 추위에도 잘 견디며,보통 라이락보다 꽃이 작고 향기가 진하다 1947년에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작은 라일락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김의 성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1970년대에 우리나라에도 역수입 되어 관상식물로 심고있다. 2019. 1. 23.
field bindweed(서양메꽃) field bindweed(서양메꽃) 히야... 카메라 앵글에 다 담을 수 없을만치 넓고 넓은 땅을 하얀 꽃이 뒤덮고 있다 평평한 풀밭 여기저기에는 구멍이 있는데 "프레리독"이라고 부르는 작은 동물이 살고 있고, 보초를 서는 프레리독(초원의개)이 두발로 오똑 서서 경계를 서다가 경계경보를 발령하면 모든 프레리독들이 구멍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버려진 땅은 아닐 테고 개발하지 않은 땅이겠지만,하여간에 이 나라에는 노는 땅이 너무도 많은 듯 보인다 메꽃이 하얗게 뒤덮은 이 땅은... 우리나라로 치면, 최상급 옥토에 해당하겠다 (2011.6.26. 콜로라도 덴버) 2019. 1. 22.
Golden Rain Tree(모감주나무) 땡볕이 내리쬐는 엄청 더운날 심심해서 근처의 Cherry Creek State Park으로 산책을 나갔다 근무자가 없는 전철역을 가로 건너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데 규모가 매우 커서 다 돌아볼 수도 없다 큰 저수지에는 요트를 타고, 작은 백사장까지 있다 카메라 하나 메고 걸어가는 사람은 나 뿐이고 걸어갈 거리가 아닌지도 모르겠다. 입구에서 주차료를 받고 사람은 입장료가 없다, 나무도 없는 풀밭 여기저기에는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과 나무탁자와 의자가 있지만 너무나 더워서인지 아무도 없었다 길가에 모감주나무 여러그루가 있어서 몇 장 찍었다,우리나라 모감주와 꼭 같은데 열매가 붉은게 다르다 2019.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