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사695 Alpine Wood Lily(고산나리) 2019. 1. 19. Subalpine Arnica(고산아르니카) 2019. 1. 19. Penstemon 2019. 1. 19. Fendlers Sandwort(휀들러별꽃) Fendlers Sandwort 휀들러별꽃이라 불러야 될까? 벼룩이자리라고나 해야 할까? 나무가 자라지 않는 록키의 툰드라 풀밭에 하햫게 핀 꽃, 만년설이 녹지않는 고산 툰드라에는 8월1일도 봄인 모양이다 9월이면 가을이라니 대체 여름은 없나? 짧은 봄에 얼른 꽃을 피우고 씨앗을 여물어야 하니 바뿌다 2019. 1. 19. Feather leaf Daisy(깃털잎데이지) 2019. 1. 19. Greenleaf Chimingbells(챠밍벨스) 2019. 1. 19. Panicled Bluebells(혼색부루벨) Rocky산국립공원에서 고개를 올라가다가 멈추었다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시원하고 투명한 계류 주변에 알수 없는 가지가지 야생화들이 만발한 풍경을 만났다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카메라를 들이댔는데... 우리나라 같으면 계곡을 조금 올라가도 좋겠으나 미국에서 잘못 걸리면 낭패를 당한다는 말도 있고, 들어가면 발에 밟힐 꽃들 때문에 차마 그럴 수도 없어서 길에서 찍었다 Bluebell(푸른종꽃)도 여러종인 듯 하다 Panicled Bluebells는 앞에 패닉이 붙은 걸로 보아 색깔이 혼합된 종꽃이 아닌가 여겨지고 Alpine Bluebells는 고산식물이라 키가 매우 작아 보이고 Greenleaf Chiming bells 는 단색의 푸른 종꽃인 모양인데 이 것도 Tall과 Small이 있는 듯 하다 2019. 1. 19. Canada Anemone(카나다바람꽃) 카나디안 록키 야생화 site를 뒤져 보니 꽃이름은 Canada Anemone로 나온다, 바람꽃 종류가 우리나라에도 십여종이나 되는데 록키에는 훨씬 더 다양 할테니 정명이 있을 것이고 이 사진의 아네모네도 조금씩 달라보이니 아마도 다 같은 종은 아닐 것 같다 수선화과의 Anemone속이 바로 바람꽃이다 밴프의 레이크 루이스에 와서 가벼운 트레일 중에 바람꽃을 만나는 일도 멋진 행운이 아니겠는가? 미러레이크로 올라가는 길가에 무수히 나타나는 바람꽃들...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면 좀더 자세히 바람꽃 탐사를 했을 것인데 아쉽다 이 트레일에서 귀한 스리퍼 풍선난초를 만나는 행운도 누렸다 2019. 1. 19. Alpine Sandwort(고산벼룩이자리) Alpine Sandwort...고산벼룩이자리 또는 고산별꽃이라 불러야겠다 8월에도,눈이 녹지않은 록키 툰드라지대의 지면에는 하얀 별꽃들이 가득 피었다 3600m의 산정이니 바람은 또 얼마나 불겠는가? 바람을 피하려고 되도록 키는 작게, 꽃대도 없는 별꽃들이 지상에 은하수를 수 놓았다 황홀하다,들꽃을 좋와하는 나만 그런가? 사람들은 그냥 지나치는데... 나는 작은 풀꽃들만 눈에 들어온다 2019. 1. 1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