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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548

홍예문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98번길의 홍예문에 가는 이유는 양쪽 석축에 자라는 덩굴해란초를 보기 위함이다.바로 옆에 인천의 명소 자유공원이 붙어 있다.虹霓門은 무지개 홍+무지개 예+문으로 구성된, 문의 윗부분을 무지개 모양의 반원형으로 만든 문을 뜻하는 보통명사로 전국의 여러곳에 있다.예를 들면 광화문은 3개의 홍예문으로 만들어졌으며 가운데 홍예문은 왕이 출입하는 문이었고,남원 교룡산성 홍예문,낙산사 홍예문...등 많이 볼 수 있는 형식이다.인천시 유형문화재 49호인 홍예문은 문이라기 보다 터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인천 홍예문은 1908년 제물포항에서 경인철도 축현역(지금의 동인천역)으로 통하기 위해 축조되었다.일본군 공병대가 공사를 맡았으며 처음에는 혈문(穴門)이라 불렀으며,화강암을 다듬에서 1.. 2024. 6. 11.
봉원사 봉원사(奉元寺)는 한국불교태고종의 총본찰로 유서깊은 천년고찰이다,제비꽃 보러 안산에 갈 때마다 들리게 되는 데 올해도 세번째다, 방문한 날은 초파일이 한달이상 남았는데 벌써부터 연등 준비가 한창이다.,사실 절마당이 공사판 같아서 사진 한 장 찍기도 어렵다.봉원사는 특히 단청이 아름답고 삼천불전의 규모가 웅장하다,발음이 비슷한 강남의 봉은사奉恩寺)와 헷갈리지 안도록 유의해야 한다( 2024. 5. 23.
봉은사 관음보살상 관세음보살상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은 그리 흔치 않습니다, 관세음보살은 범어로 아바로키테스바라(Avalokitesvara)이며 관자재, 관세음, 광세음 등으로 한역하고 대자대비를 근본서원으로 하는 분이십니다. 관자재라는 이름은 중생의 근기를 살펴 행하는데 자유자재 하다는 의미로 지혜를 바탕으로 한 반야경 등에서 일컫는 이름입니다. 관세음보살은 중생들의 여러가지 고통에 찬 소리를 눈으로 보듯이 살피고 해결해 준다는 의미로 법화경을 비롯하여 여러 경전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능엄경에서는 관세음보살이 이근원통(耳根圓通)의 보살로 다른 모든 보살보다 더 위에 계시다고 합니다. 아미타불의 좌보처보살로서 보타락가산에 거주하시는데, 중생들에게 일체의 두려움으로 부터 건져주신다 하여 시무외자, 자비를 베푸.. 2024. 4. 22.
봉은사미륵대불 봉은사미륵대불 2024.3.23. 봉은사 2024. 4. 18.
봉은사 미륵반가상 홍매 보러 갔다가 마주한 미륵반가상 여러해 째 드나든 절인데 그동안은 어찌 눈에 들어오지 않은 것일까? 크기도 클 뿐 아니라 녹슨 금동색깔이 여간 아름다운 게 아니다. 더우기 은은한 자비의 미소는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게 된다 2024. 4. 3.
춘당지 얼어붙은 춘당지 2024.1.9. 창경궁 2024. 1. 23.
창덕궁 스케치 창덕궁 스케치 2024.1.9. 2024. 1. 19.
凞政堂 凞政堂 2024.1.9. 창덕궁 2024. 1. 18.
돈화문 돈화문 2024.1.9. 창덕궁 2024.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