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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548

Under Stand Avenue Under Stand Avenue 2023.11.2. 서울숲 2023. 11. 5.
물의정원 물의정원 황화코스모스 2023.10.11. 2023. 10. 23.
물의정원 코스모스 두물머리 부근 남양주시 물의 정원 코스모스가 좋다는, 소문이 있기에 가 보았다, 과연 너른 벌판에 코스모스가 가득하다. 꽃속에 들어가 사진 찍는 사람들 탓에 여기저기 흉하게 짖밟힌 곳이 보였다, 사진 오래 찍어 본 입장에서 보면, 코스모스꽃에 묻혀서 찍는 것 보다 밖에서 꽃밭을 배경으로 두고 찍는 게 더 좋던데... ​ 코스모스 하면, 시골 작은역 철길에 핀 코스모스라던가 학교 가는 비포장 도로변에 한들거리던 가녀린 코스모스가 떠오르는데... 너른 벌판에 가득한 코스모스 꽃밭도 곱지 않은 건 아니다. 나는 공짜로 보지만, 가꾸고 돌본 사람들의 숨은 노고에 감사드린다. 2023. 10. 21.
한진섭 조각정원 한진섭 조각정원은 일자산근린공원(허브천문공원)내에 작가의 11개작품(총25점)을 야외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한진섭은 홍익대 조각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 조각공원 입구에서부터 순환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한 "세상이 다 보이네"와 "행복한 사람들" "휴식" "행복지킴이" "엄마 닮았네"등 작가 특유의 해학과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기다림... 행복한 사람들 휴식 행복지킴이 엄마 닮았네 행복하여라 순둥이의 나들이 복동이들의 소풍 가득한 사랑 2023. 9. 7.
송산사 의정부시 민락지구 뒷산에는 여러가지 들꽃이 많이 피는데, 이 곳으로 꽃 보러 갈 때는 친구가 늘 송산사지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했다. 여러해 째 다니면서도 역사에 무식한 나는 송산사가 절 이름인 줄 알았는데, 타래난초를 보러 지나가며 자세히 보니 松山祠였다, 그래서 우리는 漢字를 알지 않으면 안되나 보다. ​ 松山祠...송산사는 조선의 개국에 참여하지 않고, 고려의 신하로 절개를 지키며 은둔하였던 조견,원선,이중인,김주,김양남, 유천, 등 여섯분의 위패를 모시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하여 제사를 지냈던 사당이다. 이 마을은 원래 조견,정구,원선,등 세사람이 먼저 들어온 마을이라 하여 삼귀(三歸)마을이라 했다. 정조22년(1798)삼귀서사를 짓고 조견,원선의 위패만 모셨다. 순조4년(1804)지금의 이름으.. 2023. 8. 25.
정암사 적멸궁 정암사 적멸궁 2023.5.18. 2023. 5. 23.
검룡소 검룡소 2023.5.18. 2023. 5. 22.
송대소와 고석정 한탄강 은하수교 2023.4.9. 철원 2023. 5. 20.
봉원사 금낭화 봉원사 금낭화 2023.4.11. 안산 202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