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줄박이와 놀기 검단산이나 남한산성, 청계산에 올라가 보면... 등산객들의 손바닥에까지 올라와 땅콩을 집어가는 겁 없는 곤줄박이들을 보았을 것이다. 친근하고도 예쁜 이 새를 만나러 오늘은 인천대공원까지 찾아갔다 앉아 있는 새 촬영도 쉽지 않은데,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 오르는 새를 촬영하려니...장비도 실력도 따라주지 않는다,첫번째 곤줄박이와 놀기라서 시원치 않지만 그중 나은 사진으로 몇장 골라 본다
화려한 새가 곤줄박이고, 회색의 단조로운 새는 박새다<20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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