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지만, 은행잎과 단풍잎을 모아서 예쁜 하트를 만들었네요, 젊은 연인들이 참 좋와 하겠지요?
그러나 잘 알려지지 않은 듯... 보는 이들은 띄엄띄엄 사진을 찍고 지나갑니다
사랑 나훈아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사진 : 2011.11.4.남산 공원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