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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의 사색

사랑의 자물통

by 에디* 2011. 12. 20.

연인들이 자물쇠 하나씩 사가지고  여기에 와서...

변치않을 사랑을 약속하고 자물쇠를 굳게 채워 놓고 열쇠는 멀리 던져버린다던가....?

 

이 수 많은 사랑의 맹세들.....지금도 변치 않고 그들은 사랑하고 있을까?

 

사랑의 자물쇠는 벽이 되고 담이 되고...또 트리도 되고...<서울 남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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