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에 눈이 내렸다는데...너무 조금 내렸나 보다
선인봉,만장봉, 자운봉... 그 미끈한 바위에 눈이 내려 앉기가 그리 쉽지는 않겠구나,
도봉산의 자운봉 주변의 경관은 어디다 견주어도 정말 수려하고 빼어나다
지하철 타고 와서 두어시간 올라가면 이런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다,<2012.2.4.>
'산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 (0) | 2012.02.28 |
---|---|
아름다운 절 망월사 (0) | 2012.02.07 |
선자령 단상 (0) | 2012.01.31 |
선자령은 만원 (0) | 2012.01.30 |
선자령 (0) | 2012.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