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조금 일찍 잠들어서인지...? 새벽 5시에 잠이 깨었기에 모처럼 이른 새벽에 카메라를 메고, 올림픽 공원 새벽 산책을 하게 되었지요, 그 시간에도 부지런한 산책객들이 빠른걸음으로 걷고 있었습니다,수영장 뒤편 호수가를 지나는데, 해 뜨기전의 여명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서울시 시사편찬 위원회 마당에서 바라본 호수와 붉게 물드는 새벽 풍경입니다 <2012.9.20. 올파크>
새벽 호수는 잔 물결 하나 없이, 황금 거울같이 잔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