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사랑의 길 by 에디* 2013. 9. 28. 사랑의 길 피천득 먼 길을 가야만 한다 말하자면 어젯밤에도 은하수를 건너온 것이다 갈 길은 늘 아득하다 몸에 병똥별을 맞으며 우주를 건너야 한다 그게 사랑이다 언젠가 사라질 때까지 그게 사랑이다 <사진 두물머리>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르비아의 노래 (0) 2013.10.01 담쟁이 (0) 2013.09.30 물봉선 피는 계곡으로 가요 (0) 2013.09.10 그리움 (0) 2013.09.06 구월이 오면 (0) 2013.09.03 관련글 사르비아의 노래 담쟁이 물봉선 피는 계곡으로 가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