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개군면 내리/주읍리 일원에서 4.4~4.6까지 산수유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른 봄 제일 먼저 봄을 알리는 산수유인데, 예년에 비해 봄꽃의 개화가 빠르다는 올해 지금까지 산수유꽃이 남아 있으려나? 하는 의문을 가지고 4월 5일 이 곳을 방문했습니다, 예상대로 산수유꽃이 시들어 가는 중이라 그 샛노랑 빛을 잃어가는 중이었는데, 축제일시는 년초에 미리 계획되는 것이라 개화기와 정확히 일치 시키기는 쉽지않은 일일 것입니다
정감 가는 옛 농촌마을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데, 주택은 대부분 신식으로 다시 지어 잘사는 마을 같았습니다<20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