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이 만나러 간 창경궁을 서울대병원 4층에 올라가서 바라 봅니다,
눈이 하얗게 내리면 가 보려 했으나 올해는 그런 고궁 설경을 보기는 포기해야 하려나 봅니다 봄이 저만치 와 있으니까요,
창경궁을 이렇게 한 눈에 바라보니, 성종임금이 3분 대비를 모시기 위해 창건한 궁이라 경복궁이나 창덕궁에 비해 매우 규모가 작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2015.2.14.>
생활 주거 공간인 양화당, 통명전,경춘전 등이 보입니다
야간 개장 준비로 등이 내 걸려 있습니다
통명전과 양화당
양화당
왕비의 생활공간이었던 통명전
함인정
창경궁의 중심인 명정전
오전에 입장하여 이렇게 노을지는 무렵에 나왔습니다
명정전 계단에서 자동 타이머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