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진도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로 거너와서 다시 버스를 타고와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인도교를 건넙니다 <2015.4.18.무의도>
인도교를 건너가면 소무의도...
바닷물이 빠져나간 소무의도 포구... 늦은 개나리와 벚꽃이 예쁩니다
밀물을 기다리는 보트와 인도교
낮으막한 산을 올라가며 뒤돌아 본 소무의도 인도교...
농어 \25,000
산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게단
좌우를 돌아보면 진달래꽃...
하얀 물거픔을 길게 남기며 바다로 나가는 모터보트
바위인지 흙인지 알 수 없는 붉은 절벽이 볼만한 풍경을 이릅니다
ㅎㅎ...누가 장난을 했냐고요? '빨래"라는 예술작품입니다
갈매기가 나는 저 섬 이름은 해녀섬이라 합니다, 예전에는 여기도 해녀가 있었다는 이야기지요
수행자의 마음으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낚시꾼
여름에는 해수욕장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겠지요?
저렇게 오두머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마음은 어떨른지...? 햇살이 따가울 텐데...
이렇게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가 또 있을까?
소무의도에서 바라보는 무의도 해변
밥 먹고 합시다~!
한달에 한 번 정기 산행하는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