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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

장경리

by 에디* 2020. 10. 20.

여름날 인파로 붐비었을 해수욕장

자갈이 들어난 철지난 장경리 해변의 모습은 쓸쓸하다

어여뿐 꽃을 아무때나 함부로 보여 줄 수는 없다는 듯

해국이 피는 절벽은 썰물때가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

뒤돌아본 장경리 앞바다가 이렇게 파랄 줄 예전엔 미쳐 몰랐다<2020.10.9.영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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