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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 식물294

제비난초 제비난초 2024.5.27. 2024. 6. 1.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2024.5.12. 2024. 5. 29.
은난초 은난초 2024.5.12. 광릉 2024. 5. 21.
광릉요강꽃 광릉요강꽃 2024.4.30. 2024. 5. 11.
복주머니란 복주머니란 2024.4.30. 국립수목원 2024. 5. 5.
감자난초 감자난초 2024.4.30. 광릉 2024. 5. 2.
동양란 해마다 1월에 꽃을 피우고 향이 매우 짙다, 한란인지 중국란인지 궁굼한데...생육상태가 안좋으면서도 해마다 꽃을 보여주니 대견하다, 물도 잘 안주고 분갈이도 안해주고...란을 아낀다기보다 어찌보면 란을 학대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 그래도 죽이지는 않고 5~6년 같이 지냈는데 병에 걸렸는지 잎에 주근깨같은 점이 생겼다. 정성도 지식도 없으면서 늘 아파트 베란다가 난관리에 부적합하다고 탓하기만 한다. 2024. 3. 4.
Kingianum Dendrobium Kingianum인데 시장 유통명으로는 "긴기아난"이라고 발음하기 좋게 부른다. 긴기아난은 호주 동부부지방에 자생하는 난인데 소박한 꽃이 피지만 향기가 매우 진하다. 산 것은 아니고, 첫 눈 내리는 겨울에 누군가 버린 화분을 가져다 두어 해 키웠는데, 주인을 잘 못 만난 탓에 꽃을 피우지 못하다가 삼년 째 겨울에 마침내 겨우겨우 몇 송이 꽃을 피워올렸다. ​ 어떤 이들은 베란다 가득 가지가지 꽃들을 잘도 키우던데... 난 어쩐지 식물을 키운다는 게 어렵고, 꽃까지 피운다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수십 송이 꽃을 화사하게 피워야 하지만 간신히 8송이 꽃을 피웠는데 이것만도 얼마나 대견한가? 분홍색이 기본색이라 하는데 흰꽃이 피었다. 올해는 잘 돌보아서 내년엔 더 많은 꽃을 피워야겠다. 2024. 3. 1.
석곡 꽃이 매우 오래 간다... 주인을 잘 못 만나서 제대로 보살핌을 못 받은 탓에 잎이 다 지고 앙상한 줄기만 남았음에도 해마다 꽃을 피우고 있다 향은 그다지 진하지 않으나 봐 주는 이도 없이 꽃 피웠다 지는 게 미안해서, 오늘은 겨울동안 쉬고 있던 카메라를 꺼내서 시들기 전의 영정사진을 담아 보았다.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