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544 산골무꽃 산골무꽃 2024.5.22. 남한산성 2024. 6. 11. 쇠채 몇 해 전까지는 산성의 남쪽에서 쇠채를 쉽게 여러 개체를 볼 수 있었다 .다만 오전에 일찍 꽃이 지기 때문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꽃 보기는 어려웠다.해가 갈 수록 수가 줄어들더니,올해 겨우 한 개체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2024. 6. 10. 윤판나물 꽃이 거의 다 진 볼품 없는 윤판나물을 찍은 이유는남한산성에서 처음 만난 윤판나물이기 때문이다.산성 산책로 주변을 벗어난 숲속에도 다양한 들꽃들이 살고 있다. 2024. 6. 10. 제2남옹성 붓꽃 깨끗하게 제초작업을 했던 제2남옹성도 2주쯤 지나니 풀밭이 되었고늦게 꽃대를 밀어올린 붓꽃들이 꽃을 피웠다.빈약하고 작아서 못생겨서 더 예쁘다. 2024. 6. 8. 산성 10암문 남한산성 제10암문은 본성의 남쪽에서 가장 높은 위치로 광주시 방향으로 조망이 좋은 곳이다.초여름에는 금계국이 예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많이 피었었다.지금은 강하고 다년초인 금계국이 코스모스를 밀어내서 지금은 가을에 코스모스를 볼 수 없다.올해는 금계국도 예년에 비해 볼 품이 없다.강한 제초작업 탓인데, 그나마 여기라도 남겨 두어서 다행이라 하겠다.이 날 꿀풀 보러 갔다가 등산 스틱을 묘지에 두고 온 것을 하산하며 알았다아쉽지만...지치고 다리도 아파서 스틱을 찾으러 다시 올라가기는 어려웠다. 2024. 6. 7. 분홍꿀풀 분홍꿀풀 2024.5.27. 남한산성 2024. 6. 6. 흰꿀풀 흰꿀풀 2024.5.27. 남한산성 2024. 6. 5.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 2024.5.27. 남한산성 개원사 2024. 6. 4. 구슬붕이 해마다 산성에서 각양각색의 구슬붕이가 별처럼 탄생하여 반짝이던 제2남옹성 끝부분이다,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후 예산이 풍부해졌는지 년간 수 차례 제초작업을 한다,몇 해 전까지만 해도 철따라 각가지 들꽃들이 다투어 피던 꽃밭을 잃어서 아쉽지만,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보호 관리하는 차원에서 보면 틀렸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제초작업을 해도 매우 심하게 해서 비짜루 질을 한 마당같다. 아무리 제초하고, 긁어내고, 쓸어내도...그래도 들꽃들은 아주 사라지지 않는다.돌무더기 옆이라던가 성벽이 가까워 예초기 칼날을 피한 맨땅에 겨우 살아남은 몇 포기의 구슬붕이들을 보물찾기 하 듯 찾아냈다그 몇 포기가 씨앗을 맺어서 후손들을 남겨주기 바라며... 2024. 6. 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