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541 큰까치수염 큰까치수염 2024.6.25. 남한산성 2024. 6. 29. 노루발 아직까지 노루발이 남아 있을까? 생각하며 여러해 째 보아 온 산성의 후미진 비탈을 찾아갔더니...꽃이 거의 떨어진 끝물 노루발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나마 감사했다.좋은 들꽃 모습을 제 때 보기란 늘 쉽지 않다. 2024. 6. 27. 꽃밭이 된 제2남옹성 면도한 듯 깨끗하게 제초작업 된 제2남옹성을 원망스런 눈으로 바라보았던 게 지난 오월 초였다.자연은 위대하다. 그 황폐했던 풍경을 이렇게 예쁜 꽃밭으로 만들어 버리다니...!하찮게만 보았던 개망초 군락을 황홀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2024. 6. 26. 천마 들꽃 고수님에게 산성에서 본 천마 사진을 보여 줬더니...하시는 말씀,"천마는 보는 사람이 임자"라고 하면서 캤냐고 물었다.그런만큼 보이면 캐버린다는 이야기다.그럼에도 산성에는 해마다 천마가 나타난다.꾸물거리다가 어느새 꽃이 다 지고, 열매가 여물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쉽다.작년 이 자리에 피었던 천마의 모습을 다시 꺼내 보았다 2024. 6. 24. 털중나리 털중나리 2024.6.18. 남한산성 2024. 6. 22. 개다래 개다래 2024.6.9. 남한산성 2024. 6. 21. 기린초 기린초 2024.5.27. 남한산성 2024. 6. 20. 좌익문(左翼門) 남한산성에는 4대문이 있다 편의상 동 서 남 북문으로 부르지만 모두 고유한 이름이 있다,서울 도성의 남대문에 남대문이라 써 있다고 안 가 본 사람이 우긴다는 우수개 소리도 있지만, 산성의 동대문에도 실은 좌익문(左翼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서문이 우익문(右翼門) 남문이 지화문(至和門) 북문이 전승문(全勝門)이다,산성에 갈 때마다 보는 동문이지만, 앞 뒤로 한바퀴 돌며 바라 보는 일은 오랫만이다,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어울리는 모처럼 좋은 날씨였다.(2024.5.27.남한산성) 2024. 6. 19. 줄딸기 줄딸기 2024.5.27. 남한산성 2024. 6. 18.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