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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사/곰배령 93

얼레지 얼레지... 2018. 5. 8.
얼레지 한 두송이 2018. 5. 8.
점봉산 곰배령 2018. 5. 8.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 풀'홀아비바람꽃'은 꽃대가 보통 1개씩 올라와 피는 모습이 홀아비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2018. 5. 8.
회리바람꽃 회리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의 여러해살이 풀 '회리바람꽃'의 유래에 대하여 이우철의 한국 식물명의 유래에서는 '회리 바람꽃이라는 뜻의 일명'이라고 적고 있고, 회리 또는 회리바람이 회오리바람의 방언이라는 점에 비추어 회리바람꽃은 회오리바람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아마도 잎 사이에 꽃이 피는 모양이 회오리바람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속명 Anemone는 그리스어의 아네모스(Anemos:바람)에서 비롯되었으며 미소년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생겨났다는 그리이스 신화와 관련이 있다. 종소명 reflexa는 '등을 지고 굽어 있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8. 5. 8.
연영초 연영초 백합과 연영초속의 여러해살이 풀 연영초(延齡草)라는 이름은 수명을 연장한다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한약재로 사용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Trillium은 3(treis)에서 유래된 말로 잎과 꽃잎이 모두 3장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2018. 5. 8.
현호색 현호색 현호색과 현호색속의 여러해살이 풀 현호색은 한자 玄胡索(현호색)에서 유래하였다. 현호색은 玄(검을 현)은 덩이줄기,즉 괴경이 검은 빛깔이 난다는 의미이며, 胡(오랑캐 호)는 주생산지가 중국의 하북성 및 흑룡강성 등 북쪽지방이라는 의미이고, 索(꼬일 삭 또는 색)은 새싹이 돋아 날 때 매듭 모양이 형성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2018. 5. 8.
모데미풀 모데미풀 미나리아재비과 모데미풀속의 여러해살이풀 1935년 일본인 Ohwi가 최초 채집한 지역이 지리산 운봉 모뎀골이라고 하여 모데미풀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 속명 Megaleranthis를 보면 Mega는 큰이란 접두어이고, eranthis는 너도바람꽃속을 의미한다. 즉, 그 모습이 큰 너도바람꽃이란 의미인데, 실제로 봐도 너도바람꽃보다 크지만 전체적인 화형은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2018. 5. 8.
한계령풀 한계령풀 매자나무과 한계령풀속의 여러해살이 풀 설악산 한계령에서 처음 채집되어 한계령풀이란 국명을 붙었다고 한다. 뿌리에는 감자 모양의 괴근이 본뿌리인데, 그 모양에 따라 '메감자'라고도 불리운다 조사를 통해 다수의 개체수가 발견되어 절멸 가능성이 낮아 2011.6 멸종위기식물 2급에서 해제되었다. 국립식물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8.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