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사695 새며느리밥풀 새며느리밥풀 2019. 8. 27. 부전투구꽃 부전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의 여러해살이풀 2017.8.24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표본관 소장 표본 연구과정에서, 강원도 정선, 태백, 평창, 홍천 일대를 조사해 부전투구꽃 등 3종의 남한 자생지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전투구꽃(Aconitum puchonroenicum Uyeki & Sakata)과 개마투구꽃(Aconitum kaimaense Uyeki et Sakata)은 1930년대 함경남도 신흥군 부전령, 장진군과 강원도 금강산 비로봉 등에서 채집된 표본을 기준으로 1938년 한반도에서 최초로 기록된 식물이다. 물뱀고사리(Athyrium fallaciosum Milde)는 그 동안 중국과 북한의 함경북도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강원 정선·태백 일대 해발 1200~1.. 2019. 8. 26. 개털이슬 개털이슬바늘꽃과 털이슬속의 여러해살이풀 털이슬과 유사하다는 뜻에서 유래하였으나 외형은 쥐털이슬과 유사하다. 기본종인 쥐털이슬에 비하여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2019. 8. 26. 구름체꽃 구름체꽃 산토끼과 솔체꽃속의 두해살이 풀 구름이 있는 고산에서 자른 체꽃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국립수목원은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 유사종과의 구별 유사종 구별 구름체꽃 근생엽 개화시에 잔존/ 꽃받침에 가시같은 침 있음 민둥체꽃 잎에 털 없음 체꽃 잎이 깃털처럼 아주 잘게 갈라짐 2019. 8. 23. 나도여로 나도여로 백합과 나도여로속의 여러해살이풀 여로와 비슷하다해서 부쳐진 이름이다, 백두산에 많이 자생한다고 전하지만 남쪽에서는 이곳에만 자생하며, 국립수목원에서 희귀식물(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있는 귀한 꽃이다. 2019. 8. 23. 일월비비추 일월비비추 백합과 비비추속의 여러해살이 풀 경북 일월산에서 발견된 비비추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2019. 8. 23. 진범 진범 미나리아재비과 투구꽃속의 여러해살이 풀로 '진범'이란 원래 한자어 표기로 진교(秦艽)를 진봉(秦芃)으로 오기하고, 이를 다시 진범으로 오독하여 얻어진 이름으로 진나라에서 생산되는 작은 짐승을 닮은 식물이라는 의미이다. 작년에도 보았던 바로 그 진범 반가이 만났다, 2019. 8. 23. 산솜방망이 산솜방망이국화과 솜방망이속의 여러해살이풀 고산에서 자라는 솜방망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1000m급 고산지대에 주로 분포하고 있어서 낮은 산에서는 보기 어려운 꽃이다 8월에 적황색꽃이 피며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2019.8.11.만항재) 2019. 8. 23. 동자꽃 동자꽃 석죽과 동자꽃속의 여러해살이 풀 '동자꽃'은 동자승과 같이 예쁜 꽃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식량을 구하러 간 큰 스님을 기다리다 눈속에서 죽은 동자승이 환생하여 피어난 꽃이라는 전설이 있다. ※ 유사종 정보▶ 동자꽃(L. cognata Maxim.) : 꽃은 주황색이며, 끝이 두개로 갈라지며, 줄기엔 긴털이 있다.▶ 털동자꽃(L. fulgens Fisch. ex Spreng.) : 동자꽃과 비슷하지만 꽃받침의 길이가 짧고, 짙은 홍색의 꽃잎이 깊게 갈라진다. 잎과 줄기에 긴 백색털이 있다.▶ 제비동자꽃(L. wilfordii Max.): 짙은 홍색의 꽃이피며, 꽃잎은 5개가 가늘고 길며, 깊게 갈라진다. 털동자꽃과 달리 줄기에 털이 없거나 적다.▶ 가는동자꽃(L. kiusiana Makino.. 2019. 8. 2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