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사695 노랑갈퀴 노랑갈퀴 콩과 나비나물속의 여러해살이 풀 갈퀴손 또는 덩굴손의 흔적이 있고 황색 꽃이 피기 때문에 노랑갈퀴라고 한다. 속명 Vicia는 라틴어 vincire(감는다)가 유래되었는데 갈퀴손 또는 덩굴손이 많은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며 콩과 갈퀴속을 나타낸다. 종소명 chosenensis는 원산지를 표시하는 것으로서 '조선산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특산종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이명으로 조선갈퀴나물, 노랑갈퀴, 참갈퀴덩굴, 노랑말굴레풀 등이 있다. 2019. 6. 14. 층층갈고리둥굴레 층층갈고리둥굴레 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 풀 잎이 윤생하여 층을 이루는 둥굴레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층층둥굴레에 비해 잎 끝이 갈고리 같이 된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 층층둥굴레와 층층갈고리둥굴레의 구별 : 잎이 윤생하는 점에서는 동일함 층층둥굴레 층층갈고리둥굴레 꽃자루(화경) 길이 짧음(길이 2~5mm) 가늘고 김(길이 10~15mm) 잎 끝의 모양 말리지 않음 말림 자생여부 자생함(멸종위기 2급) 자생하지 않음(재배식물) 2019. 6. 13. 무늬둥굴레 무늬둥굴레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풀 잎 가장자리에 흰무늬가 있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잎은 타원형이며, 줄기에 하나씩 어긋난다. 대나무 잎과 비슷하고, 끝에서는 비스듬히 아래로 처진다. 잎 끝과 주변에 옅은 무늬가 있고, 엽병은 없다.꽃은 줄기 밑 부분의 첫 잎과 둘째 잎 사이에는 피지 않고, 셋째부터 여덟째 잎 사이의 겨드랑이에 한두 개가 핀다. 빛깔은 흰색이며, 끝에서 둘째와 셋째 잎 사이에도 피지 않는다.줄기에는 6개의 각이 나 있다. 2019. 6. 13. 흰괴불나무 흰괴불나무인동과 인동속의 낙엽활엽관목 제주도 및 강원도 이북에서 자라며, 높이 1-1.5m에 가지는 골 속이 백색으로 차 있으며 일년생가지에는 2줄의 털과 샘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길이 2-6cm로서 타원형,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이며 표면은 주맥에 잔털이 있고 뒷면은 주맥에 짧은 백색털이 밀생하였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4cm이다. 꽃은 5-6월에 피고 액생하며 화경은 길이 10-13mm로서 털이 없거나 샘털이 있고 포는 길이 1mm정도이며 작은포는 서로 떨어지거나 합쳐지고 길이 1-1.5mm로서 가장자리에 선상의 돌기가 있다. 꽃받침조각은 가장자리에 샘털이 있으며 꽃부리는 길이 8-10mm로서 홍자색이고 양순형이며 씨방은 중앙 이하가 서로 합쳐지고 암술대는 기.. 2019. 6. 13. 목포용둥굴레 목포용둥굴레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풀 목포 유달산에 자라는 용둥굴레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전국에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2줄로 배열되며 좁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10㎝, 폭 2.5-4㎝로서 양끝이 좁으며 짧은 엽병이 있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이다. 때로는 잎 뒷면에 유리조각같은 돌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길이가 13㎜이며 암술이 수술보다 짧고 암술대가 씨방 길이의 2배 정도이다. 때로는 화경·포 뒷면에 유리조각같은 돌기가 있다. 회녹색이고 화경의 길이 1-2㎝로서 털이 없으며 끝에 2-3개의 꽃이 들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2-4㎜이다. 2019. 6. 12. 안면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풀 안면도에서 최초 발견되어서 안면용둥굴레가 되었다.잎은 어긋나기하고 2줄로 배열되며 좁은 달걀모양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10㎝, 폭 2.5-4㎝로서 양끝이 좁으며 짧은 엽병이 있는 것도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백녹색이고 길이 2.5㎝로서 털이 없다. 화경은 길이 1-2㎝로서 털이 없으며 꽃자루의 중·상부에 포가 달리고 포는 길이 1.5-3㎝, 폭 1-2.5㎝로서 안에 2개의 꽃이 들어 있으며 꽃자루는 길이 2-4㎜이다. 용둥굴레와 안면용둥굴레 용둥굴레 안면용둥굴레 포의 모양 난형 피침형 포의 위치 수화경의 기부에 부착 소화경의 중부 혹은 상부에 부착 용둥굴레/안면용둥굴레와 목포용둥.. 2019. 6. 12. 진황정 진황정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풀 진황정은 황정과 유사하다하여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대잎둥굴레라고도 한다. 뿌리줄기는 둥굴레처럼 굵지만 마디 간격이 짧으며 옆으로 뻗으면서 자라는데 군데군데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에 10여 개의 잎이 달리며 위쪽이 옆으로 비스듬히 기운다. 진황정은 둥굴레에 비해 잎이 댓잎피침형이고 줄기의 단면이 둥글며 뿌리줄기의 마디가 짧아 염주 모양으로 두툼한 점이 다르다. 뿌리줄기를 황정이라 하는데 특이한 냄새가 나며 약재로 사용한다 2019. 6. 12. 둥굴레 둥굴레 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 풀 둥굴은 둥글다는 의미의 원(圓)이라는 뜻으로, 둥굴레는 잎이 둥글고 꽃의 모양이 은방울꽃(은방울꽃을 꽃이 둥글다하여 옛적에는 둥굴래싹이라고 하였다고 한다)과 비슷한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와 맺는 열매의 모양이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아무래도 은방울꽃과는 꽃 모양이 같지 않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열매의 모양 때문에 그리 이름 붙여 졌다는 견해가 더 설득력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2019. 6. 12. 용둥굴레 용둥굴레백합과 둥굴레속의 여러해살이풀 용둥굴레는 다른 둥굴레에 비해 꽃이 월등히 크기 때문에 용둥굴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며 포에 싸인 꽃이 용을 연상시킨다 하여 용둥굴레가 되었다고도 한다 용둥굴레와 퉁둥굴레 용둥굴레 퉁둥굴레 꽃의모양(수술 및 안쪽의 털) 성상모가 있음 돌기같은 긴털이 밀생함 포엽의 모양과 크기 난형~피침형,길이 1~3.5cm 선성 피침형,길이 0.6~1cm 포엽의 갯수 2개 3~7개 포엽의 맥 3~5개 1개 2019. 6. 1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