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398 문주란 문주란수선화과 문주란 속의 여러해살이풀 文珠蘭은 文은 무늬 또는 아름다움의 뜻이 있고 珠는 구슬을 의미하므로 "구슬무늬가 있는 난초"또는 "아름다운 구슬이 있는 난초" 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보여진다. 북아메리카와 제주도를 원산지로 하며, 따뜻한 바닷가의 모래언덕에서 흔히 자란다. 원주형의 비늘꼴 줄기는 길이는 30~70cm, 지름 3~7cm 정도이며 줄기에서 잎들이 나온다. 꽃은 통꽃으로 6장의 꽃덮이 조각,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다. 제주도의 토끼섬은 국내에서 유일한 문주란의 자생지로서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2019. 5. 22. 땅채송화 땅채송화돌나물과 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해안의 바위사이에서 나는 채송화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다육질의 긴 기는줄기에서 곧추서는 줄기와 실뿌리가 난다. 꽃이 피는 줄기는 높이 10cm쯤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 길이 2-5mm, 자른 면은 반타원형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줄기 끝에서 갈라진 2-3개의 가지에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노란색, 4-6수성이다. 꽃받침잎은 다육질이다. 꽃잎은 넓은 피침형, 길이 4-5mm이다. 수술대는 연한 노란색, 꽃밥은 노란색이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및 경상남도 이남에 자생한다. 2019. 5. 22. 갯장구채 갯장구채석죽과 장구채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자라는 장구채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애기장구채와 구별 : 줄기 등에 우단같은 잔털이 밀생하는 점은 같으나 갯장구채는 가지를 많이 치고 애기장구채는 가지를 적게 치는 점이 다르다 2019. 5. 22. 갯완두 갯완두콩과 연리초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나는 완두라는 뜻으로 유래되었다.그런데 완두와 갯완두는 콩과식물로 科는 같으나 屬이 다르다, 완두는 콩과 완두속 식물이고, 갯완두는 콩과 연리초속 식물이다 활량나물, 산새콩,연리초,갯완두 등이 연리초속 식물이다 2019. 5. 22. 갯쑥부쟁이 갯쑥부쟁이 국화과 참취속 두해살이 풀 해안가(갯)에서 자라는 쑥부쟁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Aster는 희랍어로서 별을 뜻하는데 방사상으로 생긴 꽃의 모양이 별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봄에 핀 갯쑥부쟁이라서 빈약한 모습이다 2019. 5. 22. 갯까치수염 갯까치수염앵초과 까치수염속 두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는 까치수염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하여 남해안 지역에서 자란다.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해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0~4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밑부분에 붉은빛이 돈다. 잎자루가 없는 잎은 어긋나고 길이 2~5cm, 너비 1~2cm 정도의 도피침형으로 주걱 같고 육질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의 표면에 윤기가 있다. 6~7월에 개화하는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백색이다. 삭과는 지름 4~6mm 정도로 둥글고 끝에 작은 구멍이 뚫려 종자가 나온다. 포는 엽상이고 잎과 더불어 육질이다. 어릴 때에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이용한다. 2019. 5. 22. 갯기름나물 갯기름나물산형과 기름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 나는 기름나물이란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제주, 전남(거문도), 전북, 충남(대천), 경남, 경북(울릉도)에 야생하며,키가 60cm-100cm이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이 길고 회록색으로서 백분을 칠한 듯하며 2-3회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능상 거꿀달걀모양이고 두꺼우며 길이 3-6cm로서 흔히 3개로 갈라지고 불규칙하고 깊은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윗부분의 잎은 퇴화되고 엽초가 터지지 않는다. 꽃은 6~8월에 피며 백색이고 겹우산모양꽃차례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정생하며 꽃차례는 10-20개의 소산경으로 갈라져서 끝에 각 20-30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소산경은 길이 2-3.5cm이고 꽃자루와 더불어 안쪽에 털이 있으며 총포는 없고 소총포는 .. 2019. 5. 22. 갯괴불주머니 갯괴불주머니현호색과 현호색속의 여러해살이풀 바닷가에서 자라는 괴불주머니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울릉도와 제주도에 분포한다, 2019. 5. 22. 갯강활 갯강활산형과 당귀속 여러해살이풀 남해안과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100~200cm 정도로 속에 황백색의 즙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으며 잔털이 있다. 근생엽과 밑부분의 경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넓은 난상 삼각형이고 1~3회 3출우상복엽으로 털이 없다. 소엽은 길이 7~10cm, 너비 2~5cm 정도의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윤기가 있다. 산형꽃차례에 백색의 꽃이 7~8월에 핀다. 꽃이 희고 잎이 1~3회 3출엽이며 열매의 밑이 파졌고 ‘구릿대’에 비해 즙액은 황백색이고 소엽은 넓으며 두껍고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2019. 5. 22. 이전 1 2 3 4 5 6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