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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98

Arches NP/Eden Garden 2012. 11. 5.
Arches NP/Devils Garden Devils Garden 일명 악마의 정원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아치스국립공원의 북쪽 넓은 곳을 점유하고 있으며 많은 아치들과 석탑 절벽들이 있어서 시간 여유가 있는 관광객들에게는 Devils Garden trails 하이킹을 권한다 요기에 주차장이 있고 Devils Garden trails 입구가 있다, 여러개의 아름다운 아치도 있고, 기괴한 바위 덩어리들이 각가지 표정으로 맞아 준다, 과연 악마들의 정원이라 할 만 하다 2012. 11. 5.
Arches NP/Balanced Rock The Window Section : 이곳에 있는 Balanced Rock은 탑 위에 올려 놓은 듯한 복숭아 모양의 돌이 마치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유머러스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주변 멀리서도 보인다 보는 사람 마음에 따라 참 여러가지 표정으로 보이겠다...먼 하늘을 보며 누군가를 그리워 하는 모양 어찌 보면...외계인 같기도 하고 ㅎㅎ... 때로는 어쩐지 슬퍼 보여...고향에서 쫒겨난 인디언들의 마음 다른 쪽에서 보니 머리가 길쭉..... 언제 떨어질까, 조마조마....걱정 마시라니깐...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아치스 국립공원의 명물이다 사람과 비교 해 보면 얼마나 큰 바위인지 알겠다 2012. 11. 5.
Arches NP/Arche view point 2012. 11. 5.
Grand canyon NP/Mohave Point 그랜드 캐년은 미국 여행자라면 누구나 다 가는 세계의 명소입니다. 다녀 온지도 오래 지났지만,그 때 찍어 온 여행 사진을 제대로 정리도 못했기에 사진정리 차원에서 거의 비슷비슷 하지만, 뷰포인트 별로 인상적인 장면들을 골라 보았습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다시보니 그날의 감동이 다시 살아 납니다 그 첫번 째가 Mohave Point인데 저녁무렵의 캐년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2012. 11. 1.
Grand canyon NP/Mother Point 일출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내의 숙소에서 하루를 자고, 숙소에서 제일 가까운 마더포인트로 새벽 5시에 나가서 일출을 맞았습니다, 캐년에서 아침을 맞으면서 일출을 보지 않는다면 일생일대의 후회를 남기게 되겠지요?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숨죽이고 일출을 기다립니다 2012. 11. 1.
Grand canyon NP/Hermites Rest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내에서는 무료셔틀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한 뷰포인트에 내려서 보고, 30분 간격으로 오는 버스를 타고 다음 포인트로 이동하고, 다시 버스타고를 반복하며...그 많은 뷰포인트를 대부분 보았습니다 Hermites Rest 는 숙박시설과 휴양시설 지역이며 뷰포인트입니다 여기에 내렸을 때, 캐년의 해가 지는 순간이었지요, 거의 마지막 버스일 것 같아서 허둥대다가 제대로 일몰을 보지는 못했지요,만약에 이곳이 숙소였다면 정말 황홀한 노을을 마음껏 보았을 것입니다 2012. 11. 1.
Grand canyon NP/Desert View point Desert View point는 공원 입구에서 매우 먼 곳에 있어서인지 방문자 안내소까지 있네요 그랜드 캐년 지역에서도 이 곳은 좀 특별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름처럼 광활한 사막과 캐년이 동시에 펼쳐져 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2012. 11. 1.
Grand canyon NP/Moran point 2012.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