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1142 열림 Opening up(열림) 1988 Arghira Alexandru calinescu(아기라 알렉산드루 칼리네스쿠) Rumania나직한 언덕으로 둘러싸인 잔디밭이라는 실제적 요소와 호수의 수면이라는 반영적 요소의 교차에 의해 땅이 열리는 것을 분리된 두개의 형태가 보여주고 있다.고요한 땅으로부터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아치는 정상을 향한 도약, 영혼의 해방, 새로운 지평의 확장을 나타낸다. 2024. 12. 17. 배풍등(열매) 배풍등(열매) 2024.11.28. 올림픽공원 2024. 12. 16. 네마음의 자물통 내마음의 자물쇠 네마음의 자물통 내마음의 자물쇠 작가, 박불똥(한국) 1998, 무모하리만치 끝이 없는 인간의 욕망은 소유할 수 없는 대자연마저 탐욕의 그물로 가둔다그러나 그물에 잡힌 것 욕망의 포로가 된 것은 어쩌면어리석은 수고로 심신이 고단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 2024. 12. 15. 칼조각 칼조각 (1988) 귄터 워커(Gunther Uecker) 독일네개의 칼이 네개의 나무 기둥을 지탱하는 "네개의 발"역할을 하고 있다.칼끗이 나무기둥의 가운데 달려있는 돌의 무게를 받치며 생명의 근원인 대지를 찌르고 있다.인간이 자신의 어머니인 대지를 살해하는, 생명의 근원인 자연을 위협하는 모습이다.자연은 인간에게 삶의 에너지를 제공하는데,오히려 인간은 그것으로 자연을 지배하고 상처내고 결국 황폐화시킨다.작가는 예술이 인간을 직접 구원하지 못하지만 인간에게 말은 걸 수 있다고 생각한다.자연을 해하는 우리 자신을 보라고,그래서 우리의 어머니인 자연과 화해하라고, 2024. 12. 14. 대화 대화(Dialogue)1987 작가 : 모한 아마라(Mohand Amara) 알제리올림픽공원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지리,언어,문화,정치 등의 장벽을 넘어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의 가치를 표현한 것이다.작가는 알제리 사람인 자신이 작품을 통해 한국인들과 만날 수 있는 것처럼 예술이 훌륭한 소통수단이라고 믿고 있다.작품에서 두 인물은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대화하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뿐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마침내 자신을 추월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믿음을 보여준다. 2024. 12. 13. 몽촌해자 설경 몽촌해자 설경 2024.11.28. 올림픽공원 2024. 12. 12. 물레방아간 홍시 물레방아간 홍시 2024.11.28. 올림픽공원 2024. 12. 11. 雪中 山茱萸 설중 산수유(雪中 山茱萸) 2024.11.28. 올림픽공원 2024. 12. 10. Olympic Swimming pool Olympic Swimming pool 2024.11.28. 올림픽공원 2024. 12. 9. 이전 1 2 3 4 5 6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