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의 도봉산
3일을 계속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비개인 5월 27일 도봉은 막 세수를 마치고 나오는 소녀의 해맑은 얼굴처럼 깨끗합니다
철 늦은 철쭉도 사라지고, 연록색의 신록으로 눈부시네요.
더없이 투명하게 맑은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둥둥 흘러갑니다
송추를 출발 오봉을 거쳐 도봉산역으로 하산하며 관음암 바로 뒤 암봉에서 바라 본 오후의 도봉산입니다
주봉에서 선인봉까지 정상부를 다 담으려 하니 화면이 너무 좁습니다
초여름의 도봉산
3일을 계속 흐리고 비가 내리더니...
비개인 5월 27일 도봉은 막 세수를 마치고 나오는 소녀의 해맑은 얼굴처럼 깨끗합니다
철 늦은 철쭉도 사라지고, 연록색의 신록으로 눈부시네요.
더없이 투명하게 맑은 푸른 하늘에 흰구름이 둥둥 흘러갑니다
송추를 출발 오봉을 거쳐 도봉산역으로 하산하며 관음암 바로 뒤 암봉에서 바라 본 오후의 도봉산입니다
주봉에서 선인봉까지 정상부를 다 담으려 하니 화면이 너무 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