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백목련을 담아 보지만, 올해처럼 향기로운 백목련을 많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날씨가 좋아 가만 있을 수가 없는 그런 봄날 오후에 혼자서 올림픽 공원을 한바퀴 돌며 목련맞이를 했습니다.작년까지 보지 못했던 꽃들이 왜 유난히 올해는 눈에 많이 띄는지...?바로 내 옆에서 꽃을 피워도 무관심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꽃이라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2011.4.11. 올림픽 공원>
해마다 백목련을 담아 보지만, 올해처럼 향기로운 백목련을 많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날씨가 좋아 가만 있을 수가 없는 그런 봄날 오후에 혼자서 올림픽 공원을 한바퀴 돌며 목련맞이를 했습니다.작년까지 보지 못했던 꽃들이 왜 유난히 올해는 눈에 많이 띄는지...?바로 내 옆에서 꽃을 피워도 무관심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꽃이라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2011.4.11. 올림픽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