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올림픽 공원

요즈음 올파크

by 에디* 2011. 5. 13.

 

봄비가 내린 후 올림픽 공원의 밀과 보리밭이 더욱 파랗게 변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지 일주일 지난 어제 다시 가 보았더니,보리 이삭이 모두 올라왔더이다<2011.5.7.촬영>

 

 

 

왼쪽에 자라는 것이 밀입니다, 보리보다 키가 조금 더 크고 바람에 더 흔들리는군요,

올림픽 공원에 오면 누구나 사진 찍는 이 구도지만,하늘이 좋아서 몇 장 찍어봅니다

 

 

 

이곳은 보리밭인데, 밀과 구분이 되시는지요? 보리밭 뒤까지 걸을 수 있도록 해 놓았군요

 

 

 

공원에 오는 사진가들에게 언제나 사랑받는 외로운 향나무...작년 태풍에 쓰러지지 않은게 참 다행...

 

 

 

보리밭 옆에는 유채가 한창 꽃을 피웠습니다

 

 

 

보리밭 앞 나무밑의 이 의자는 언제나 시원하고 쉬기 좋은 곳...도란도란 정다운 대화

 

 

 

토성을 한바퀴  산책길은 걷는 사람들로 언제나 붐비지요...

 

 

 

구도자의 길....<경기장 리모델링 가림막 배경이 거슬립니다만...>

 

 

 

오늘도 귓속말을 주고 받는 올파크의 명품 조각..."대화"

 

 

 

혼자서 돌아보는 공원길에 어느새 황혼이 물듭니다,오늘 하루도 감사를...

 

 

'올림픽 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꺼병이  (0) 2011.09.28
개양귀비꽃  (0) 2011.06.01
올림픽 공원의 철쭉  (0) 2011.05.11
우제류를 위하여  (0) 2011.03.31
어제와그제-오늘과내일  (0) 2011.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