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에 올 때마다 바라보는 이 바위... 저 한 포기 진달래가 필 무렵에도 다시 올 수 있을까?<2012.3.17.>
먼저 올라간 친구들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진달래 꽃망울은 아직 부풀어 오르지 않았다, 올해 꽃은 철이 조금 늦은 듯...
조금은 부럽고,따뜻하고 보기 좋은 그림...
바람없는 포근한 날씨... 산행하기 좋은 날
편이함을 위해 설치한 계단이지만 조금 지나치다는 느낌...
산정 높은 계단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젊은이들의 뒷모습이 왜 그리 멋있어 보이는지...?
앉아있는 사람들의 뒷모습도 이뻐 보이고...
쥐바위
거북바위
코끼리 바위
불암산 정수리에 앉아서... 그리 높지 않지만 참 멋진 산이란 생각...
'산 위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봉능선 (0) | 2012.05.30 |
---|---|
수락산 도솔봉 (0) | 2012.04.10 |
관악산 연주대 (0) | 2012.03.01 |
관악산 케이블카 능선 (0) | 2012.02.28 |
아름다운 절 망월사 (0) | 201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