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가 지금은 입헌군주제로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한 때는 공산사회주의를 지향 하였었고, 시아누크왕이 북한에서 망명생활을 한 적이 있을 뿐 아니라 김일성과 상당한 친분관계를 유지하였다고 한다.씨엠렙에도 "평양냉면집"이 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며 배웅하는 북한 여성 종업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06.1.10.>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거리 풍경
시골길 같은 거리도 지나고...시내의 요지는 이미 일본인들이 다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평양냉면집 앞에 피어 있는 남국의 꽃, 브겐빌레아
늘씬한 미인들이 시중들어주는 냉면을 먹으면서,간단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반갑습니다와 휘파람 같이 잘 알려진 북한 노래와 남쪽노래 달타령을 불러주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우리나라 여인들이 역시 예쁘다~~
북한의 외화벌이 사업소
아주 간단하고 간소한 공연
야자나무 위로 낮 달이 뜨고...
평양냉면집을 나와서는 툭툭이를 타고 씨엡립 거리를 한바퀴 돌아 보았다
툭툭이는 오토바이에 리어까를 결합한 것 같은 2인승차다, 별로 볼 게 없는 밤거리를 돌아 보고,한국 노래방에도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