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삶이라면 by 에디* 2020. 4. 30. 삶이라면 이행숙 꺼질 줄 알면서도 바람앞에 버텨 서는 그 불꽃 뜨거웠지 두려움은 없었지 타다가 재만 남아도 후회 따윈 안 했지 시들 줄 알면서도 바람앞에 피어나는 벚꽃은 눈부시지 근심 걱정 하나 없지 눈처럼 흩날릴 때도 이별조차 환하지 산벚꽃 2020.4.28. 축령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양귀비 (0) 2020.06.24 도봉산 (0) 2020.06.04 다시 제비꽃 (0) 2020.03.15 하나님 당신은 (0) 2020.03.03 바람의 시 (0) 2020.02.28 관련글 개양귀비 도봉산 다시 제비꽃 하나님 당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