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詩 한 편 어느 절간 by 에디* 2021. 1. 22. 어느 절간 이생진 소나무가 바람을 막았다 부처님이 흐뭇해 하신다 눈 내리는 겨울 밤 스님 방은 따뜻한데 부처님 방은 썰렁하다 그래도 부처님은 웃으신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름다운 날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진과 詩 한 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소사 꽃살문 (0) 2021.02.01 삼천 배를 하며 (0) 2021.01.24 멸치의 열반 (0) 2021.01.22 산국화가 피었다는 편지 (0) 2020.11.04 산국 (0) 2020.10.29 관련글 내소사 꽃살문 삼천 배를 하며 멸치의 열반 산국화가 피었다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