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1545 보리수나무 보리수나무 2023.5.13. 남한산성 2023. 6. 8. 고광나무 고광나무 2023.5.13. 남한산성 2023. 6. 6. 개원사 석불 어쩐지 마음이 끌리는 개원사 석불 개원사는 병자호란 당시 있던 10개의 산성 절 중에 남아있는 4개의 절 중 하나이다. 경내를 잘 못 기웃대다가는 무서운 여스님에게 혼난다.ㅎ 나도 여러 해 전에 한 번 쫒겨난 적이 있었는데, 이 날도 그 스님이 나와 말을 건네었다.여러해가 지났으나 정정하신 모습이 반갑기도 했다, "그 꽃이 무슨 꽃인줄 아느냐?"고 묻길래 "함박꽃나무"라고 했더니... 아는구먼! 카메라에 질렸다면서 사진 찍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아마도 노인이라 봐 준것 같다 ㅎ 카메라맨 들이 사진 찍는다고 잘 가꾸어 놓은 꽃밭에 들어가 짖밟는 것에 화가 난 모양. 찍사들은 각성하여 스님을 화나게 하지 말자! 작약꽃이 피어있는 꽃밭에는 가지 않고 나는 작은 석불상 앞으로 갔다. 오랫동안 흙 속에 묻혀 있.. 2023. 6. 5. 불두화 불두화 2023.5.24. 남한산성 2023. 6. 3.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 2023.5.24. 남한산성 2023. 6. 1. 국수나무 국수나무 2023.5.23. 남한산성 2023. 5. 31. 붓꽃과 산성 옹성 안쪽을 깨끗이 면도 해 놓았다. 조금 심하게 ... 이어서 피어날 털중나리와 까치수염,물레나물..등은 옹성에서 보기 어렵게 되었다, 옹성도 성이니 성안을 제초작업 하는 것을 탓 할 수는 없고, 그래도 붓꽃이라도 남겨 둔 것을 다행이라 여겨야 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알 수 없는 게 자연의 이치이다. 잡초나 잡목들이 무성할 땐 보이지 않다가 제초작업을 하면 숨어있기라도 한 듯 나타나는 꽃들이 있으니 가을꽃을 기대해 보아야겠다. 2023. 5. 31. 나도국수나무 나도국수나무 2023.5.23. 남한산성 2023. 5. 29. 자란초 자란초꿀풀과 조개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나오는 줄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고 털이 거의 없다. 마주나는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커지고 길이 9~18cm, 너비 5~8cm 정도의 넓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와 털이 있다. 6~7월에 피는 꽃은 짙은 자주색 또는 흰색이다. ‘조개나물’과 달리 키가 50cm 내외이고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꽃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털이 거의 없으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는다. 2023. 5. 28.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