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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사/석병산 113

벌깨풀 벌깨풀 꿀풀과 용머리속의 여러해살이풀 벌깨덩굴과 비슷하지만 덩굴을 뻗지 않기 때문에 벌깨풀이 되었으며, 석회암지대나 바위틈에 살고 강원도 정선, 삼척, 전북 부안,등지에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탐사에서 꼭 보고 싶은 꽃.... 정말 꼭꼭 숨겨놓고 보호하고 싶은 꽃... 2019. 8. 21.
병조희풀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의 낙엽성 활엽 관목으로 꽃이 병(항아리)을 닮았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다 조희풀은 "종이의풀"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가 있으나 분명치 않다, 목본류임에도 풀이란 이름이 붙은 이유는 줄기가 약하고 나무질의 발달이 약해 나무인 것 같기도 하고 풀인 것 같기도 해서 부쳐진 이름이다 남한산성에는 자주조희풀만 있고 병조희풀은 없는데 이 산에는 자주조희풀이 없다(2019.8.6.석병산) 2019. 8. 21.
수골무꽃 수골무꽃꿀풀과 골무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전국 각처의 산지에 나며 높이 15cm가량이다,잎은 마주나기하며 엽병은 길고 둥근 달걀모양이며 거친 톱니가 있고,꽃은 6-8월에 피고 연한 자색이며 이삭꽃차례를 이루고 포는 달걀모양이며 자루가 있다.산지 숲 밑에서 자란다. 2019. 8. 21.
자병취 자병취 자병취 강원도 자병산에 나는 취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한국(강원도 자병산, 육백산, 석개재)에 분포하는 특산식물이다. 2019. 8. 21.
참배암차즈기 참배암차즈기 꿀풀과 배암차즈기속의 여러해살이 풀 꽃 모양이 마치 뱀(배암)이 입을 벌리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배암차즈기'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참배암차즈기'는 배암차즈기' 종류 중에서 진짜 즉, 원종이라는 의미를 나타내다. 이름의 끝에 붙은 '차즈기'라는 이름은 이꽃이 꿀풀과 차즈기속에 속해 있음을 나타내는데, '차즈기'(들깨와 비슷하지만 잎과 줄기가 진한 자주색인 여러해살이 풀)는 이를 의미하는 한자 자소(紫蘇, '蘇'는 차즈기를 나타내기 위해 고안된 한자)가 ㅊ.소기-->ㅊ.조기-->ㅊ.죠기-->차즈기로 음운이 변화되어 형성된 말이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 '배암차즈기'를 '뱀배추'라고도 하며, 겨울에 잎이 땅바닥에 붙어 난 모양이 배추를 닮았고 올록볼록한 모양 때문에 '곰보배추' 또는 '문둥.. 2019. 8. 21.
참여로 참여로 백합과 여로속의 여러해살이 풀 참여로는 진짜(참) 여로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어린 박새와 참여로는 비슷해 보여 처음에는 헷갈렸으나 지금은 대체로 구별할 수 있다 (2019.8.6.석병산) 봄에 찍은 어린 참여로의 모습 2019. 8. 21.
두메닥나무 두메닥나무팥꽃나무과 팥꽃나무속의 낙엽활엽관목 두메에서 자라는 닥나무라는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속명 Daphne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신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팥꽅나무과 팥꽅나무속 식물을 지칭한다 고산지역, 석회암지대에 분포하며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 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9. 8. 15.
돌마타리 돌마타리 마타리과 마타리속 여러해살이풀 꽃이 황금색인데 바위곁에서 자란다는 의미로 돌마타리가 되었다 2019. 8. 14.
개회향 개회향미나리과 기름당귀속 여러해살이풀 회향과 유사하다고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동해안 석회암지대와 제주도 고산지대에 자생지가 있으며 전국에 10곳 미만의 자생지와 개체수도 많지않고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 산도 정상부의 접근하기 어려운 암벽에 자라고 있다 201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