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탐사/태백산 198 큰쐐기풀 큰쐐기풀쐐기풀과 큰쐐기풀속의 여러해살이풀 식물체가 큰 쐐기풀 종류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쐐기풀과 비슷하지만 보다 크다 2019. 8. 18. 가는잎쐐기풀 가는잎쐐기풀쐐기풀과 쐐기풀속의 여러해살이풀 쐐기풀에 비하여 잎이 좁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하며 높이 50-100cm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길이 6-12cm, 나비 1.5-5cm로서 짙은 녹색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둥글며 양면에 털이 그다지 많지 않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3cm로서 짧은 털이 있거나 없으며 기부 양쪽의 탁엽은 4개로서 길이 7-8mm이고 선형이다.꽃은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이삭꽃차례는 각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나오고 윗부분에서 나온 꽃차례에는 암꽃, 밑부분에서 나온 꽃차례에는 수꽃이 달린다. 2019. 8. 18. 둥근이질풀 둥근이질풀 쥐손이풀과 쥐손이풀속의 여러해살이 풀 이질의 치료에 쓰인다고 이질풀이 되었으며 꽃잎이 둥근 모양이어서 둥근이질풀이 되었다 8월초 만항재와 함백산의 대세는 뭐니뭐니 해도 둥근이질풀이다 구름도 쉬어 넘는 분홍 꽃길을 걷는 나그네 아랫세상은 폭염주의보라던데 여기는 약간 으스스하니, 이 보다 더 좋은 피서가 또 있을까? 2019. 8. 16. 곰취 곰취국화과 곰취속의 여러해살이풀 곰이 나오는 심산에서 나는 나물이란 뜻에서 유래된 이름이다.어린 잎은 맛 좋은 산나물이 되는데 고산 풀밭에 오뚝 서서 주먹만한 꽃방망이로 산객을 환영하는 모습이 너무도 좋다 2019. 8. 15. 산해박 산해박박주가리과 백미꽃속 여러해살이풀 산해박은 산에 나는 ‘해박’이라는 뜻인데, 解縛의 뜻은 "끈이나 오라 따위로 결박한 것을 풀어준다"는 의미로 백미꽃속 식물의 해독작용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일부 지방에서는 박주가리를 해박이라고 한다는데, 그렇다면 산에 나는 박주가리를 의미한다. 예로부터 널리 사용해온 약용식물이며 이른 시간에 꽃이 지기 때문에 꽃을 보기가 쉽지않다 2019. 7. 17. 잔개자리 잔개자리 콩과 개자리속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전국의 들판에 자란다.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는데, 가지는 땅에 눕거나 위를 향해 자라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3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 잎의 윗부분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턱잎은 긴 난형이다. 꽃은 5-7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끝 부분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피침형, 열매는 협과, 콩팥 모양, 90° 정도 말리며 검은색으로 익는다. 2019. 7. 17. 외대으아리 2019. 7. 17. 범꼬리 범꼬리마디풀과 범꼬리속의 여러해살이풀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깊은 산의 초원에서 자란다. 근경은 짧고 크며 많은 잔뿌리가 나온다. 모여 나는 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거나 잎 뒷면에 백색 털이 있다.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잎몸은 길이 5~10cm, 너비 3~7cm 정도의 넓은 난형으로 점차 좁아져서 끝이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심장저이고 뒷면이 흰빛이다. 경생엽은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잎자루가 없다. 6~7월에 개화하며, 화경 끝에서 길이 4~8cm 정도의 원주형 화수가 발달하고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핀다. ‘가는범꼬리’와 달리 잎은 창모양의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이다. 2019. 7. 17. 선백미꽃 선백미꽃박주가리과 백미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줄기가 직립하는(선) 백미꽃이란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국립수목원에서는 희귀식물으로 분류하고 있다 2019. 7.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