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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방콕19

CHOL CHAN HOTEL 파타야 비치 옆에 있는 CHOL CHAN HOTEL에서 ... 호텔 객실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파타야의 밤 새벽에 일어나자 마자 창 밖으로 보는 호텔 부근 풍경 동 터 오는 파타야의 아침 호텔 아래로 내려오니...여기도 작은 불당이 있다 탐스러운 야자가 익어가고... 호텔 앞이 바로 파타야 해변이다...텅빈 모래밭이 너무나 좋다 이런 건 찍으면 안되지...ㅎ 호텔 바로 옆에는 어마어마한 정원을 갖춘 건물이 있는데, 개인 소유라고 했다 왕궁같이 호화로운 이 건물이 개인 소유라면....대 부호의 집? 이렇게 호화로운 정원과 저택은 본 적이 없다 저 높은 곳의 꽃나무들을 어찌 관리하는지...? 물 안 줘도 하루에 한번 비 뿌리는 기후인지도 모르지... 밤에는 호텔의 야외에서 SEA FOOD와 연주를 즐기고.... 2013. 1. 3.
미니시암 미니시암은 세계 유명 건축물을 축소 제작해 놓은 미니어쳐 테마파크이다. 태국왕궁, 새벽사원,에펠탑, 콜로세움,...우리나라 숭례문도 있는데, 1/25 축소 제작품이라고 한다 입구에 서 있는 수호신상이 참 아름답네 잘 조성된 아름다운 공원...그렇지만,모형에 불과한 조형물이라서 별로 관심이 없는 편... 요한 스트라우스 상 ㅎㅎ...우리나라 숭례문 미니어쳐도 있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도 있고... 2013. 1. 3.
파타야 산호섬 하얀 모래 비치의 산호섬에서의 하루...함부로 촬영할 수는 없고... 파타야 비치에서 산호섬으로 출발하고 있는 한국 관광객들...이 분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칠순 기념여행으로 오신 분들... 파타야비치에서 이 보트를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산호섬에 이른다 파타야 비치 산호섬에 도착... 산 위에 불상...오토바이가 다가와서 알아들울 수 없는 말로 가자고 손짓을 하는데 아마도 사원이 있는 모양, 산호섬의 깨끗한 비치에서 쾌속 보트... 제트스키, 바나나보트,패러세일링,씨워킹...젊은이들은 대부분 즐기고 노인들은 겁나서 해변을 걸어다니기만 하고...ㅎㅎ 하얀 산호모래와 맑은 바닷물... 태국에서는 어디서건 낯 설지 않는 작은 풍경...집집마다 작은 불상을 모시는 곳 허름한 집 울타리에 곱게도 핀 부겐빌레아.. 2013. 1. 3.
짜오 프라야 강 유람선상에서 짜오 프라야 강변 서울의 한강과도 같이 방콕 중심에는 "짜오 프라야"강이 흐른다. 왕궁 근처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수상가옥촌을 돌아 새벽사원까지 돌아 본다.강 양쪽에는 유명한 대학부터 사원, 왕궁,군사시설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강폭은 한강과 비슷한 듯 한데 수심이 깊어 선박의 운행이 많다. 관광객을 태운 유람선도 많지만, 많은 화물을 실은 바지선도 길 게 연결하여 지나가고 작은 군함도 보인다. 잘 썪지 않는 야자나무 기둥으로 지은 수상가옥이 늘어 선 곳도 보이는데.배의 형태를 갖춘 캄보디아의 수상촌과는 많이 다르다. 강위에서 바라보는 왕궁과 사원의 화려한 첨탑도 아름답게 반짝인다. 2013. 1. 3.
알카쟈 쑈 태국에 가면 이 쑈는 다 본다던데, 듣던대로 화려하고 예쁘다. 한국 관광객을 위해서 한국 힛트곡도 한곡 불러주고 어설픈 부채춤까지 한 바탕 추어준다. 그런데 이 쑈의 출연자 모두가 남자라는 것이다.예쁜 여자로 살고싶은 하리수같은 남자들이 태국에는 왜이리 많나~? 객석에 앉아서, 그런대로 빠른 속도로 찍으려고 노력했는데,사진으로는 별로지만...그런대로 공연 분위기를 전하는데는 충분한 것 같다 2013. 1. 3.
천계(天界) 天界 35.000피트 상공에서 훔쳐 본 天上의 모습은 솜털처럼 포근하고,푸르름은 깊기도 하다. 여행중에 대부분 비행기 창 밖으로 이런 풍경을 본 적 있겠다....... 태국으로 가는 길에,인천 공항에서 늦게 탑승권을 받는 바람에 우연히 조종석 아래 뾰족한 부분 앞자리 창가에 앉게되었다,후에 알고 보니 이게 아주 좋은 자리라고 했다, 맘 편하게 카메라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었다. 두꺼운 항공용 페어그래스가 가로 막고 있고,약간 얼룩이 있어 불만족 이었지만...그래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흔하겠는가...? 동지나해 상공부터 베트남 부근 인가 보다....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내마음을 모르고 아내는 옆자리에서 눈을 흘긴다. 유리창에 빛이 분산되어 주변부는 모호한 색깔이 섞였으나, 나름대로 아름답다... 2013. 1. 3.
새벽사원 새벽사원 왓 아룬은 인도의 새벽의 신 "아루나"이름에서 연유한 사원으로 왕궁 근처 짜오프라야 강 건너 톤부리 지역에 있는데, 정식 명칭은 "왓 아룬 왓차 와라람"이라고 한다. 이 절은 처음 아유타야 시대에 건조되었으나 제2왕조 때 잠시 버마의 침략을 받게 되는데 이때 탁신장군이 버마을 물리치고 태국의 국왕이 되면서 이 사원을 재건하였다. 크메르 양식의 79m짜리 큰탑 주위로 4개의 은 탑이 둘러 싼 모습을 하고 있다. 탑 위로 올라갈 수 있게 계단이 놓여 있는데 거의 수직이라 매우 위험하다. 가운데 높은 탑은 메루산을 상징하는데,흰두교에서는 신들이 거주하는 산으로 믿었고 불교에서의 수미산과 같은 의미이다. 옛사람들이 믿은 메루산은 지금의 히말라야로 여겨진다고 한다. 새벽사원에 직접 올라가 보지는 못하고,.. 2013. 1. 3.
타이왕궁 타이 왕궁 타이 왕궁은 에메랄드 사원과 붙어 있어서 같은 입구로 들어간다. 이곳은 신성한 곳이어서 반 바지,민소매,샌들 차림으로는 출입을 불허한다. 사원과 왕궁의 건축과 탑의 양식은 태국형식과 캄보디아,스리랑카 형식이 혼재한다. 하여간에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나 뾰족한 것을 엄청 좋아하나 보다... 실제로 태국 왕이 살고 있는 곳인지 가이드에게 물어보니...아니라고 하네 왕궁에 들어서면... 깨끗한 제복을 입은 초병과 마주친다 태국은 총리가 행정부 수반이지만, 국왕인 라마 9세도 상당한 존경과 실권을 갖고 있는 듯하다. 공항으로부터 거리 곳곳에 국왕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왕궁은 서양 건축양식과 태국양식이 혼재하며, 엄격히 말하면 에메랄드 사원과 박물관, 왕궁으로 구분된다. 현재 이곳에는.. 2013. 1. 3.
에메랄드 사원 (세로사진) 에메랄드 사원 (세로사진) 아름다운 사원에서 찍은 세로 사진 중 버리지 못하고 고르다 보니...너무 많은 사진을 고르고 말았다. 개인의 깨달음이나 해탈에 중점을 두는 소승불교를 숭상하는 이나라의 불교문화는 정말 화려하다. 우리나라의 고즈넉한 산사와 은은히 울려 퍼지는 목탁과 범종소리가 대비되어 온다. 중생들의 극락왕생에 중점을 두는 대승불교가 더 활성화 된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차이인가~~? 황금탑을 떠 받들고 있는 원숭이상들도 화려하기 그지없고... 붉은 승복을 입고 지나가는 승려의 맨발과 스리퍼에 눈길이 가니...애구 이 불쌍한 중생아~ 사원으로 들어가는 정문...이 문을 들어서면 에메랄드 사원과 왕궁이 있다 저 황금의 타워형 불당 안에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다 우리의 수문장? 아니면 사천왕상? ㅎ.. 201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