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원1111 어치 갈색 머리에 회갈색 몸, 푸른빛이 도는 날개에 검은 깃털... 이 새는 아는 새입니다, 시끄럽게 울고 어쩐지 머리가 커 보이는 이 새가 바로 어치입니다 산까치라고도 부르는데 까치 중에서도 매우 호사스러운 색깔을 가지고 있네요 죽은 미루나무 그루터기에서 뒷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ㅎ 죽은나무 가지에서 먹이를 찾아 수피를 쪼아대는 어치 2015. 12. 19. 밀화부리 제가 구비하고 있는 최대 망원렌즈가 고작 300mm라서 새 사진은 포기입니다만, 올림픽공원에서 이틀 연속으로 만난 아주 작고 귀여운 새가 바로 이 밀화부리입니다 실은 이름도 조류도감을 뒤적여 겨우 알게 되었지요 노랑 부리에 검은 머리와 뺨, 옅은 노랑 깃털의 배가 아주 예뻤습니다 오래 머물지 않고 나무 사이를 계속 이동하면서 단풍나무 씨앗을 따 먹고 있어서 잘 찍기는 어려웠는데... 처음 보는 새라서 올려 봅니다, 새가 점점 눈에 들어 오네요 ㅎ 머리와 뺨이 검지않은 새는 암컷 밀화부리입니다 2015. 12. 19. 직박구리 2015. 12. 15. 참새도 홍시를 좋와해~ 인가에서 가장 가까운 참새... 씨앗이나 곡물만 먹는 줄 알았는데, 홍시도 좋와하네요 2015. 12. 15. 홍보석 2015. 12. 10. 까치와 홍시 감나무에서 멀치감치 떨어져 잔디밭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앉아쏴 자세로 카메라를 들고 까치가 날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공원에서는 전혀 감을 따지 않기 때문에 까치가 먹을 감은 매우 풍족하고 까치는 수시로 날아와 홍시를 파 먹고는 날아갑니다,인간들에게 친숙한 듯... 별로 경계도 하지않고 날아 듭니다 2015. 12. 8. 까치밥 첫눈 내린 날의 올림픽 공원,잘 익은 홍시가 풍년 들었습니다 까치도 찾아 오고, 직박구리,오색딱따구리, 참새까지 성찬을 즐기고 있네요 2015. 12. 7. 가을빛 그리고 그림자 가을빛과 그림자 2015.11.17. 올림픽 공원 2015. 11. 26. 몽촌토성 몽촌토성 2015.11.11. 올림픽공원 2015. 11. 25.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24 다음